정호연, 래쉬가드 입어도 굴욕無…이동휘가 반할만한 무결점 각선미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모델 정호연이 래쉬가드를 입고 무결점 각선미를 자랑했다.

에잇세컨즈는 10일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물놀이의 필수 아이템인 래쉬 가드를 출시하고, 정호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측은 래쉬 가드의 기능성과 패션성을 고려해,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날씬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자외선 차단 소재가 쓰여 피부를 보호해주고, 스트레치 기능을 강화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속건성이 좋아 물놀이 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은 몸매를 보정해준다. 블랙·화이트의 컬러 조합은 물론 스트라이프 패턴, 레글런 소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크롭트톱·탱크톱·쇼트팬츠 등 여성미를 더욱 부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잇세컨즈 양혜정 과장은 “래쉬 가드 상의는 패턴이 들어간 것을 착용하면 시선을 상체로 집중시켜 몸매를 커버하는 효과가 있다”며 “상하의 모두 패턴이 들어간 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상의가 화려하다면 하의는 싱글 컬러로 매칭해야 세련된 스타일이 연출된다”고 말했다.

[사진 = 에잇세컨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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