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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다나, 이수만과 다정 인증샷
2016-05-10 14:52:1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다나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둑컨셉 선생님 #다나 #이수만 #DANA #SM #S.U.M #SUMCAFE #SMcafe"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이수만 프로듀서와 찍은 셀카 사진이다. 검정색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쓴 세련된 스타일의 이수만 프로듀서는 머리를 뒤로 단아하게 묶은 다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1년 데뷔한 다나는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이수만 프로듀서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이호재 영화감독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다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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