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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룹 VAV가 10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 쇼케이스에서 롤모델로 선배그룹 신화를 꼽았다.
이날 VAV리더 세인트반은 "모든 아이돌이 그렇듯이 저희도 신화 선배님이다"라며 "오래 가고 저희끼리 즐기면서 음악을 오래할 수 있는 그런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브라더후드'는 이번 활동부터 영입된 제한을 포함한 멤버들간의 형제애를 담았으며, 시타르 선율이 중독성 넘친다. 10일 공개됐다.
[VAV.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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