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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다시 한 번 노란색 물결을 일으킨다.
강성훈은 최근 진행된 MBC ‘능력자들’ 녹화에 참여했다. 팬질 경력 20년 차 젝키 덕후 커플이 능력자로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강성훈은 이들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나섰다.
이는 젝키 덕후도 몰랐던 사실. 강성훈은 히트곡 ‘커플’을 배경으로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변함없는 팬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강성훈은 고정패널인 은지원과 함께 ‘은강커플’의 묘한 케미도 선보이며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해 기대감이 높다.
12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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