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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동준과 그룹 god 박준형이 결혼 생활에 대한 공통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스스로 전설이 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준과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전성기, 위기, 제 2의 전성기로 이어지는 각자의 인생 그래프에서 공통점을 찾은 이동준과 박준형은 “아내와 싸움이 날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강한 동질감을 느꼈다.
이후 박준형이 “코를 심하게 곯아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이야기하자 이동준이 “나도 그렇다”며 격하게 동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이동준이 11대 1을 넘어 20대 1 싸움에도 이겼던 영화 같은 스토리가 공개되고 박준형이 오랜 시간 방부제 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한다.
10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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