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티파니 '러블리 순백의 여전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장르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를 비롯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메리칸 팝 곡 ‘TALK’,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티파니의 자작곡이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작사해 화제가 된 ‘What Do I Do’도 수록된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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