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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문태광(정웅인)이 도충(박영규)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10일 밤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14회가 방송됐다.
괜찮은 인재를 찾던 도도그룹 도충은 문태광을 불러 ““출세가 뭐라 생각하나?”라고 물은 뒤 “독이 든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는 사람. 내 독 잔에 건배할 자신 있나?”라고 물었다.
문태광은 “뭐든 시켜만 주십시오”라고 술잔을 받아 마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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