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수습기자] 삼성 라이온즈 배영섭이 4안타 소감을 밝혔다.
배영섭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배영섭은 이날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테이블 세터진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배영섭은 “아직 타격감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첫 두 타석에서 안타가 나오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한 만큼 나도 매 경기 집중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영섭의 4안타 경기는 이번이 통산 3번째. 지난 2013년 10월 1일 한화전 이후 무려 952일 만에 나온 기록이다.
[배영섭.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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