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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9년차 솔로 신인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티파니가 10일 밤 V앱 ‘COUNTDOWN! TIFFANY ’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티파니는 Q&A시간을 가졌다. 티파니는 ‘티파니에게 9년차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티파니는 “9년차이기 때문에 더더욱 열심히 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유의 애교를 곁들여 “알면 알수록 더 준비하고 더 배우고 더 열정적으로 해야 하는 신인 솔로 가수”라고 말해 미소 짓게 했다.
한편 티파니는 11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후 오는 12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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