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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민재, 1746일만의 선발…‘토종 잔혹사’ 끊어줄까?

시간2016-05-12 06:00:0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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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타선의 뒷심을 앞세워 연패사슬을 끊은 한화가 깜짝 선발 카드를 꺼냈다.

한화 이글스는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장민재를 선발 투입한다.

장민재가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것은 지난 2011년 7월 31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무려 1,746일만이다. 당시 장민재는 2⅔이닝 3피안타 1탈삼진 3실점(3자책), 패전투수가 됐다. 이후에는 줄곧 중간계투로 등판해왔다.

다만, 한화는 2011시즌 장민재를 선발투수로 꾸준히 기용한 터였다. 장민재에게 선발투수가 낯선 보직은 아니라는 의미다. 더불어 장민재는 2016시즌 개막 직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전지훈련에서도 선발투수로 몇 차례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장민재는 시즌 개막 후 선발투수가 조기에 무너질 때마다 롱릴리프 역할을 해내며 분투해왔다. 올 시즌 기록은 14경기 24⅔이닝 1패 평균 자책점 4.01.

특히 지난 4일 SK전에서는 선발투수 심수창이 아웃카운트 하나 못 잡고 만루홈런을 허용한 후 등판, 4⅔이닝 5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한화는 타선이 잠잠한 모습을 보여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했지만, 몸을 충분히 풀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민재의 이날 경기력은 코칭스태프에 강렬한 인상을 안기는데 충분했다.

또한 김성근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한 장민재를 두고 “예전에는 세게 던지려고만 했는데, 이제는 하늘을 보면서 공을 던진다. 8년차이니 올해쯤 될 선수이긴 했다”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그만큼 릴리스 포인트가 좋아졌다는 의미일 터.

올 시즌 개막 후 한 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한화에서는 토종 가운데 여전히 믿고 경기를 맡길 선발투수가 마땅치 않다. 한화는 7경기에 선발 등판한 송은범을 포함해 심수창, 이태양 등 8명의 국내선수가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이 가운데 선발승을 챙긴 국내선수는 전무하다. 10개팀 가운데 국내선수의 선발승이 없는 유일한 팀도 한화다. 한화의 9승 가운데 선발승은 외국인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가 따낸 2승뿐이다.

‘1,746일만의 선발’이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장민재는 한화의 ‘선발투수 잔혹사’를 끊어줄 수 있을까.

한편, 한화에 4-6으로 패하며 8연승에 실패한 NC는 12일 에릭 해커를 선발투수로 기용,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해커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 5승 1패 평균 자책점 2.76을 남겼다. 지난달 30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시작으로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장민재.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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