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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텍사스가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서 6-5로 승리했다.
텍사스는 2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 20승 15패. 반면 화이트삭스는 2연패에 빠지며 23승 12패가 됐다.
텍사스는 3회초 선두타자 디오너 나바로의 안타, 폭투에 이은 오스틴 잭슨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헌납했지만 곧바로 3회말 이안 데스몬드의 적시타, 노마 마자라의 희생플라이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위기는 4회에도 찾아왔다. 선두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솔로포를 맞은 뒤 브렛 로리에게 2점 홈런을 맞고 다시 역전을 허용한 것. 텍사스는 5회 1사 후 데스몬드, 마자라의 연속 볼넷으로 얻은 기회에서 프린스 필더가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4-4 동점.
6회초 타일러 살라디노에게 적시타를 맞고 1실점했지만 6회말 데스몬드-마자라-아드리안 벨트레가 연속 3안타를 터트리며 단숨에 6-5 역전을 만들었다. 벨트레의 6-5 역전을 만드는 적시타가 이날 결승타로 기록됐다.
텍사스 선발투수 콜 해멀스는 5⅔이닝 9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9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부진했으나 이어 나온 토니 바넷-톰 빌헬름센-제이크 디크먼-샘 다이슨이 화이트삭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묶었다.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맷 레이토스 역시 5⅓이닝 7피안타 5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타석에서는 데스몬드, 마자라, 필더, 라이언 루아가 모두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텍사스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4일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에서 주말 3연전을 갖는다.
[아드리안 벨트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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