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소속사 이적 후 1년만에 27일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27일 컴백한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27일 약 1년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이적 후 약 1년만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어반자카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이 강조된 타이틀곡을 비롯해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담긴 R&B 장르 기반의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현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발매되는 첫 앨범이기에 어반자카파만의 음악색을 표현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앨범이라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2016년 첫 앨범이기에 멤버들도 회사측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편한 마음으로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반자카파인만큼 실망하지 않을 좋은 음악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어반자카파는 오는 6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티켓 오픈은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이뤄진다.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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