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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소녀시대 티파니를 응원했다.
11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ffany! #ijustwannadance 응원합니다! 둘이 찍은 사진이 저때 밖에 없군. anyway love your challenge!"란 글과 티파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엑소 찬열도 "티파니 누나의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 티파니 누나 화이팅입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어 레드벨벳도 열광적인 응원 메시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우선 예리는 "중국에서 i just wanna dance 노래 듣는 중. 신난다. 짱이다. 최고에요. 핑크파니 언니짱"이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슬기 역시 "티파니 선배님 신곡! 다 들어보셨나요? 노래 너무좋아요"라며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티파니 선배님의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들도 다~너무 좋구 타이틀 곡도 너무 좋은! 낮과 밤엔 신나서 듣구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틀어서 들은! I'm totally IN LOVE with her album. 여러분들도 들어보세용~ 티파니 선배님 화이티잉잉!"이라며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는 11일 첫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을 오픈했다. 이 가운데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로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대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키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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