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박정권이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그라운드에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하 인하대병원)과 함께 '행복드림홈런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해부터 시작한 '행복드림홈런 캠페인'은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박정권이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원(박정권 50만원, 인하대병원 50만원)씩 기금을 적립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는 "지난해 박정권은 21개의 홈런을 기록, 2,1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에도 캠페인을 지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지난 해 '행복드림홈런' 캠페인을 통해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치료를 지원받은 홍지민 양(만 3세)이 함께 참석해 박정권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박정권은 지민 양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쾌유를 응원했다.
박정권은 "올 시즌 더욱 열심히 뛰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권은 안면장애 및 화상환자를 돕는 '행복드림안타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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