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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가 2회 연장을 전격 확정했다.
SBS는 "최근 완전체를 이룬 딴따라밴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밝고 희망적인 성장스토리를 원하는 시청자분들의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격적으로 연장을 결정했고, 앞으로도 더욱 탄탄하고 공감가는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12일 전했다.
지난달 20일 첫 방송된 드라마 '딴따라'는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콘텐츠파위지수, 그리고 화제성부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전 회차 광고 완판도 됐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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