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파워 스트로크(power stroke)를 보여줬다."
강정호(피츠버그)가 시즌 3호 솔로포를 쳤다. 불과 5경기서 만들어낸 결과다.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서 2-4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볼카운트 2S서 신시내티 선발투수 알프레도 사이먼에게 3구 커브를 공략, 비거리 118m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강정호는 이날 추격의 홈런에 이어 결승득점까지 올리며 맹활약했다.
MLB.com은 "강정호가 사이먼에게 7회 솔로포를 쳤다. 작년 9월 17일 무릎 부상 이후 회복된 뒤 시즌 세 번째 홈런이었다"라면서 "루키 시즌이었던 작년에 이어 파워 스트로크(힘 있는 타격)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MLB.com은 피츠버그의 1점차 승리를 보도하면서 '강정호 쇼, 파트3'라는 소제목을 따로 뽑아 강정호의 활약을 언급했다. 파트3는 시즌 3호 홈런을 의미한다. 그만큼 강정호의 솔로포가 피츠버그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본 것이다.
또한, MLB.com은 "데이비드 프리즈, 앤드류 맥커친, 조쉬 해리슨, 강정호의 홈런으로 피츠버그가 5-4로 이겼다"라며 이날 피츠버그 승리에 홈런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강정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