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6인조 남성 아이돌 스누퍼(SNUPER)가 ‘수원JS컵’ 마지막 경기인 한일전 오프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JS파운데이션은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룹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가 대회 마지막날 날인 5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일본 대표팀 경기에 앞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수원JS컵’ 공식 홍보대사 스누퍼는 데뷔 4개월만에 활동곡 ‘지켜줄게’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차트를 순항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新 체육돌’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새롭게 떠오르는 대세 아이돌로 알려져 있다.
스누퍼는 “이번 수원JS컵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하고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이번 대회 참가 청소년 선수들처럼 음악적으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경기가 끝난 후에는 7인조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의 대회 피날레 무대가 예고되며 경기가 열리는 수원 월드컵경기장 현장의 축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29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오픈과 함께 판매에 돌입한 이번 ‘수원JS컵’ 입장권 예매는 자유석 기준 ▲성인 11,000~12,000원 ▲청소년 8,000~9,000원으로 온라인 구매 후 경기 당일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 가능하며, 티켓 할인 대상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풀리그 방식을 통해 대회 최강팀을 가릴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는 청소년 축구 후원과 자선 경기 개최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JS파운데이션과 수원시가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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