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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방탄소년단, 'SAVE ME'에 '불타오르네'까지…강렬 존재감
2016-05-12 19:17:5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SAVE ME’와 ‘불타오르네’를 차례로 선보였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무대에 이어 에너지 넘치는 일렉트로 트랩 곡까지 방탄소년다는 다양한 매력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트렌디한 사운드에 나일론기타의 잔잔한 연주가 어울린 ‘버터플라이’로도 무대에 올랐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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