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IA 김호령이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호령은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2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호령은 KIA가 1-5로 뒤진 3회말 1사 1루 볼카운트 2-2에서 정대현을 공략,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0m.
지난 시즌 데뷔한 김호령의 통산 2호 홈런이었다. 올 시즌은 첫 홈런이다.
[김호령.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