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호영이 오는 23일 공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연말에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손호영이 12일 오후 V앱을 통해 방송된 ‘손호영 컴백 D-10기념 오빠가 간다 #1 스페셜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손호영은 “올해 연말 쯤, 또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러니까.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또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인 알베르 카뮈(Albert Camus)의 동명 소설을 각색, 서태지의 노래를 엮은 창작 뮤지컬 ‘페스트’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손호영은 팬들을 향해 “뮤지컬도 다 보러 오실 거죠?”라고 물은 뒤 “예매가 1등이라고 한다. 이럴 수가 있구나 싶다. 저도 기대 많이 하고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손호영은 오는 23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