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K가 1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두산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K는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최승준, 정의윤, 최정이 때린 홈런 3방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 20승 15패. 반면 두산은 2연승을 마감하며 시즌 성적 21승 1무 10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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