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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국수의 신’ 공승연과 정유미가 악연으로 만났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6회에서 채여경(정유미)은 무명(천정명)의 가게 어면을 찾았다.
하지만 어면의 문이 닫혀 있었다. 이 때 김다해(공승연)가 나타났다. 납치돼 놔두고 갈 수밖에 없던 스쿠터를 찾으러 온 것.
채여경은 김다해가 스쿠터를 훔쳐가는 줄 알고 저지했고, 김다해는 자신의 스쿠터인데 무명이 묶어놔서 끊으려하는 것뿐 도둑이 아니라 해명했다. 채여경은 김다해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에 경찰이 왔고, 스쿠터가 김다해 것임을 확인시켜 줬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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