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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김스완(문채원)이 백은도(전국환)의 딸이 아니었다.
12일 밤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18회가 방송됐다.
스완의 머리 속에 문득 떠오른 어릴 때의 기억. 방문이 열렸고 백은도가 스완의 엄마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윽고 백은도는 총을 쏴 스완의 엄마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던 스완은 지원 앞에서 "백은도가 죽였어"라고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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