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송은이·데프콘, '무도' 출연 은지원 "리더 같았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송은이, 래퍼 데프콘이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요다’에 출연한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을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팬질 경력 20년 차 젝키 덕후 커플이 능력자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무한도전’ 이후에 은지원이 잘 생겨 보인다고 하더라”고 주변 반응을 언급했다. 데프콘은 “리더 같았다”고 거들었다.

이에 은지원은 “거기선 긴장 놓으면 안 된다. 애들이 언제 치고 올라올 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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