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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의 과거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팬질 경력 20년 차 젝키 덕후 커플이 능력자로 출연했다.
여자 덕후 능력자는 신문 TV 가이드 속 젝스키스의 출연 방송을 기억하며 “‘예감’ 활동 때다. 11월 4일?”이라고 했다. 정답은 11월 2일 이었지만 거의 근접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해당 방송에는 고지용이 리키 마틴 표정을 흉내 내 리더 은지원이 크게 폭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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