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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곡성'(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VIP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VIP 강력 추천 영상'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의 기대와 극찬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곡성'은 지난 9일 강동원, 전도연, 임시완, 이서진, 김남길, 박성웅, 한예리. 유연석, 박경림, 김제동, 김옥빈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VIP 시사회를 진행했다.
레드카펫을 둘러싼 취재 열기와 관객들의 열띤 반응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임시완, 유연석, 고경표 등 많은 스타들의 응원과 기대평으로 '곡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다. 또 VIP 시사회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인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곡성'을 만난 스타들은 영화를 관람한 후 극찬 세례를 이어갔다. 배우 전도연은 "숨을 쉬었는지 안 쉬었는지 모를 정도로 끝까지 숨막히는 긴장감이었다", 배우 박성웅은 "나홍진 감독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 또 나왔다", 배우 김옥빈은 "정말 센세이션하고 놀라운 영화다. 꼭 보셔야 될 것 같다", 배우 전혜빈은 "2시간 30분 동안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영화다. 아직까지 심장이 뛴다", 배우 한정수는 "보시면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 영화가 될 것 같다", 배우 박하선은 "얼이 빠질 정도로 너무 놀랐다", 배우 김예원은 "혼을 쏙 빼놓는 전개다", 배우 박병은은 "이런 한국영화가 나왔다는 게 영화를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라며 나홍진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강렬하고 파워풀한 전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곡성'을 강력 추천했다.
한편,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은 물론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곡성' VIP 추천.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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