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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볼륨 몸매의 남다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드라마 '뷰티바이블 2016 S/S' 녹화에선 시즌 최초로 보디뷰티' 특집을 마련해 탄력 있는 바스트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뛰어난 몸매로 꼽히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해 MC 제시카, 김재경과 함께 바스트에 대한 고민부터 관리 비법까지 여자들만의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특히 김재경은 바스트 관리에 대한 솔직 발언을 이어갔다. "눈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면 아이크림을 열심히 바르는데 정작 가슴이 처지는 건 걱정하는 것에 비해 관리를 하지 않는다"며 "가슴 역시 매일 꾸준히 관리해줘야 탄력을 잃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재경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가슴 탄력을 위한 마사지법을 선보이는 등 열띤 강의를 펼쳤다.
제시카, 김재경과 김세아는 자신이 직접 욕실에서 사용하는 보디 아이템을 스튜디오로 가져와 각 제품별 사용 팁도 공개했다.
아울러 김재경은 보습 아이템을 비롯해 평소 들고 다니는 파우치 안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이 중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가슴 전용 세럼. 김재경은 "벌써 거의 다 썼다"며 "평소 운동을 한 뒤 탄력을 위해 꼭 챙겨 바르는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김세아는 "나이가 들수록 탄력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한다"며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 수 있는 '볼륨 UP' 운동법을 선보였고, 2MC와 뷰티크루들은 김세아의 고난이도 동작을 따라하며 쩔쩔맸다는 후문이다.
15일 밤 10시 10분 방송.
[사진 = KBS드라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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