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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래퍼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엠넷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근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였던 테디가 독립해 세운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은 자이언티는 “많은 분들이 날 알앤비 싱어로 알고 있다. 내 포지션이 ‘쇼미더머니’에 어울릴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더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쿠시와 합이 잘 맞아서 지난 2014년부터 음원을 내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다. 이번 ‘쇼미더머니’를 통해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번 ‘쇼미더머니5’에는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등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프로듀서 4팀이 합류했다. 13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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