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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특히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대세 걸그룹이라 평가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려 경쟁을 벌이게 된 것.
또 방탄소년단은 이날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는 물론이고 수록곡 ‘뱁새’ 무대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이번 앨범으로 단 1주만 방송 활동을 벌이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 같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게 돼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부터 대만, 마카오, 중국(남경, 북경), 일본(오사카,나고야,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하고 아시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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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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