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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힘센 삼촌'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반달랜드' 어린이들의 체육 선생님이 됐다.
13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동현은 14일 방송되는 JTBC '반달친구'에 깜짝 출연한다. 녹화 당시 김동현은 체육 선생님으로 등장해 그룹 위너 멤버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체육 시간을 책임졌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절친한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인 추사랑과 함께 하는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던 김동현이 장난기 많은 '반달랜드' 어린이들과는 또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반달친구'는 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꿈의 '반달랜드'에서 교감하는 과정을 그려가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김동현이 함께 한 '반달친구'는 1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동현(위)과 위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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