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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다이너마이트’의 수트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빅스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별빛요원들에게 바치는 스페셜 안무 영상-남자의 정석 ver’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빅스는 ‘남자의 정석’답게 흰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와 바지, 구두로 깔끔하면서도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백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돋보인다. 이번 활동 중 비비드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했던 빅스가 무대의상이 아닌 수트로 멋을 내고 연습실에서 안무를 소화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을 접한 팬들은 “남자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는 빅스!”, “수트가 빅스빨을 받는다”,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빅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음반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음악방송 3주 연속 1위, 5관왕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금주 '인기가요'를 끝으로 이번 싱글 활동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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