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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프랑스 칸 곽명동 기자]‘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다코타 존슨이 스릴러 ‘언더 더 실버 레이크(Under the Silver Lake)’에서 앤드류 가필드와 호흡을 맞춘다.
A24는 13일(현지시간) 칸 필름마켓에서 ‘언더 더 실버 레이크’의 북미 판권을 획득했다. 촬영은 올 여름 LA에서 시작한다.
저예산 호러무비 ‘팔로우(It Follows)’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이빗 로버트 밋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다코타 존슨은 현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편과 3편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다. 또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비거 스플래쉬(A Bigger Splash)’에서 틸다 스윈튼, 랄프 파인즈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하우 투 비 싱글’ ‘블랙 마스’에도 출연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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