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제쳤다…컴백과 동시에 1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과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가 1위로 호명됐다.

방탄소년단은 “컴백하자마자 1등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랩몬스터가 “오늘 ‘뮤직뱅크’가 정국이까지 첫 완전체 무대인데 1위를 한다면 정국이를 꼭 헹가래 해주고 싶다”가 1위 공약을 밝힌 만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정국을 헹가래하며 1위를 차축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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