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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팀이 앞 무대를 역전하고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가수 이지혜, 조pd, 팀, 그룹 빅스 켄, 2AM 창민,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팀은 자신의 바람대로 힘든 사연을 지닌 박태영과 함께 팀을 이뤄 무대에 섰다.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선곡한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을 저격했다. 팀이 안정적으로 힘을 보태며 훈훈한 무대가 완성됐다.
최종 점수는 414점으로 앞선 무대를 꾸민 조피디, 조형원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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