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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스 켄과 최상엽이 역전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가수 이지혜, 조pd, 팀, 그룹 빅스 켄, 2AM 창민,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켄과 최상엽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무대를 꾸몄다. 10주 연속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오랜 호흡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켄의 리드에 최상엽의 독특한 음색이 어울리며 귀를 즐겁게 했다.
청중투표단 집계 결과 켄과 최상엽은 팀과 박태영 팀을 꺾고 437점으로 역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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