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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정글 개그우먼 김지민이 돈 많은 거치 카메라 감독에게 관심을 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본격 생존활동에 돌입한 김병만, 최송현, 김지민, 최윤영, 소진, 오하영, 강남 등 25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누 하우스를 짓던 김병만은 "우리 몸에 달은 거 수중 카메라냐?"는 김지민의 물음에 "수중 카메라 아닌데 거치 카메라 감독이 되게 돈이 많아. 그래서 일회용으로 써"라고 답했다.
이에 솔깃해진 김지민은 배시시 웃으며 거치 카메라 감독을 찾았다. 이어 그에게 "싱글이냐?"고 폭풍 관심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거치 카메라 감독은 결혼 12년 차 유부남이었다.
[개그우먼 김지민.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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