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가희가 임신 3개월 된 소감을 전했다.
가희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세 식구 예쁘게 잘 살게요. 새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남편과 함께 함박 웃음을 지으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가희는 "특히 우리 팬분들 사랑해"라며 "지금 저는 '프로듀스101' 팀과 함께 포상 휴가를 즐기러 푸켓에 왔지요. 조심히 무사히 즐겁게 신나게 놀고 갈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가희는 지난 3월 26일 교회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인케이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1년 열애 끝애 미국 하와이에서 화촉 밝혔다.
[가희 양준무 부부.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