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가 시즌 두 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KIA는 14일 오후 3시52분에 광주 한화전 매진을 기록했다.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관중으로 가득찼다. 5일 광주 롯데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매진. KIA는 13일 경기서 에이스 양현종이 첫 승을 챙기면서 기분 좋게 3연승을 달렸다. 또한, 15일에는 최희섭과 서재응의 은퇴식도 예정된 상황.
때문에 KIA 홈 경기에 광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 KIA는 이날 헥터 노에시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KIA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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