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한화 주전 2루수 정근우가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정근우는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왼쪽 손목에 통증이 있었다. 13일 경기서는 대타 혹은 대주자로 출전 가능했다. 그러나 김광수 감독대행은 무리하게 정근우를 기용하지 않았다. 정근우는 14일 광주 KIA전서 톱타자로 선발라인업에 복귀한다. 타순은 1번.
한화는 이날 정근우(2루수)-이용규(중견수)-윌린 로사리오(지명타자)-김태균(1루수)-김경언(우익수)-송광민(3루수)-양성우(좌익수)-조인성(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