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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야구 시구를 위해 야구경기장을 찾았다.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남궁민 LG트윈스 시구 현장공개'에는 남궁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궁민은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대기실에 않아, 팬들과 V앱을 통해 활발히 소통했다. 그는 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며 손하트를 했다.
그는 "아직 밥 못 먹었다. 시구하고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라며, "저번에 왔었는데 우천으로 취소돼서 돌아갔었다. 개막 3일째였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오늘은 절대 비 올 일이 없다"라며 시구 연습을 위해 연습장으로 갔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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