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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타, 新부부 합류 "결혼 빨리하고 싶다고 생각"
2016-05-14 16:53:35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결혼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새 가상부부로 합류한 모델 김진경과 매드타운 조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남중, 남고를 나왔고 다 남자들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2년 데뷔하고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었다. 가상아내를 빨리 만나고 싶다"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가상아내를 만나러 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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