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슈가 큰 시어머니 등장에 긴장하면서 실수를 저질렀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영덕 큰 할어버지 댁에 간 슈 네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는 시댁 식구들이 산책을 나간 사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큰 시어머니가 등장하면서 슈의 심박수는 올라가기 시작했다.
달걀말이를 준비하던 슈는 온 가족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그만 음식을 싱크대에 엎는 실수를 저질렀고, 당황했지만 다행히 사태를 잘 수습했다.
문제는 본격적인 식사자리에서 불거졌다. 슈가 만든 달걀말이와 콩나물국을 맛 본 큰 시어머니는 영혼 없는 반응을 보였고, 큰 시아버지는 국이 밋밋했는지 소금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