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정성화·정상훈과 뮤지컬같은 웨딩송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한 편의 뮤지컬같은 웨딩송을 준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특집에는 웨딩송 준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정성화, 정상훈과 팀을 이뤄 웨딩송 연습을 했다. 정성화는 자신이 준비해 온 노래를 피아노 선율에 맞춰 불렀고 정준하와 정준하는 한번도 맞춰보지 않았지만 완벽한 화음을 보였다.

또 서른 명의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코러스로 참여, 더욱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무대로 본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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