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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김혜자가 전구를 갈던 중 사고를 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2회에는 집 전구를 가는 조희자(김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자는 남편이 죽은 뒤, 스스로 혼자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자식들의 편견에 해외로 떠났다. 하지만 그 마저도 다시 돌아오게 됐고, 한국에서 새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가 먼저 한 일은 스스로 전구를 가는 일이었다. 남편 없이도, 자기 혼자 해냈다는 사실에 뿌듯해했다.
하지만 이후 희자는 쓰러졌고 이내 전구가 터지며 위기를 맞았다. 이어 희자는 다리에 터진 전구에 찔려, 다리에 피가 철철 흘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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