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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이' 남궁민,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로 강렬 첫 등장
2016-05-14 22:05:0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안단태(남궁민)가 변호사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14일 밤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에서 단태는 법정에서 변호사로 첫 모습을 드러냈다.
카리스마 있게 변론을 마친 단태는 한 아이가 떨어트린 과자를 빼앗아 먹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었다. 과자를 빼앗긴 아이는 "내껀데"라며 울었다.
[사진 = SBS '미녀 공심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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