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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공심(민아)이가 취업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를 겪었다.
14일 밤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에서 공심은 우스꽝스러운 클레오파트라 가발을 벗었다. 긴 머리의 공심은 머리 위에 500원짜리 동전 만한 원형탈모를 갖고 있었다.
병원을 찾은 공심에게 의사는 "요즘 스트레스가 많냐"라며 "원형탈모다"라고 진단했다.
공심은 아직 취업도 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다. 공심은 엄마 주재분(오현경)과 언니 공미(서효림)에게 괄시를 받았다.
[사진 = SBS '미녀 공심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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