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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L코리아7' 김준현이 김흥국의 발언에 진땀을 흘렸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에는 가수 김흥국이 시사평론가로 출연했다.
이날 김흥국은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전효성과 김준현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흥국은 "다카라 시바사키 특파원"이라며 강유미를 부르는 김준현에게, "아니 뭐 일본인 이름이 시바사키냐"라고 끼어들었다.
이어 그는 '시바사키'라는 단어를 생방송 도중 계속 언급해 김준현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 김준현은 "정말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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