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빅스, 잠시만 안녕~5관왕 싹쓸이 후 화려한 굿바이무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빅스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다이너마이트’를 열창했다.

‘다이너마이트’로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음반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음악방송 3주 연속 1위, 5관왕을 차지, 뜨거운 인기를 얻은 빅스는 이날 무대를 끝으로 이번 싱글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후 멤버들은 개인 활동 및 해외 공연,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티파니, 남우현, 방탄소년단, 이하이, 빅스, 악동뮤지션, 러블리즈, 트와이스, 스테파니, 라붐, 엔씨티유, 믹스, 전영도, 우희, 샘김, 두스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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