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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남우현은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미니앨범 ‘라이트(Write..)’ 타이틀곡 ‘끄덕끄덕’을 열창했다.
이날 남우현은 감미롭고 애절한 보이스를 자랑, 명품 감성 보컬이자 대형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번 미니1집 ‘라이트(Write..)’는 앨범의 절반의 트랙에 남우현이 직접 자작곡을 수록하며, 자신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앨범으로 알려져 남우현의 음반이 발매되기 직전부터 많은 팬들의 주문이 쇄도했다. 이에 따라 초도 물량인 5만장 완판을 기록했으며 예약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 음반 판매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티파니, 남우현, 방탄소년단, 이하이, 빅스, 악동뮤지션, 러블리즈, 트와이스, 스테파니, 라붐, 엔씨티유, 믹스, 전영도, 우희, 샘김, 두스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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