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7회 막아준 부분이 컸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과 함께 주말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 24승 11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
선발투수 유희관은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의 호투로 시즌 4승에 성공했다. 이어 정재훈-이현승이 뒷문을 철저하게 책임졌다. 타석에서는 3-3으로 맞선 8회 2사 1, 2루서 터진 최주환의 적시타가 결정적이었다. 김재환은 3회 2점 홈런으로 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3-3 동점에서 유희관을 믿고 한 이닝을 더 갔다. 유희관이 7회를 완벽하게 막아주면서 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주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들이 많아 백업 선수들을 올렸는데 선수들이 서로 도와가며 팀웍을 발휘,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두산은 17일부터 홈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